요즘 한국판의 등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꽃보다 남자의 일본판 드라마를 보고 있다. 볼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OCN에서 방송해주는 극장판을 보는 바람에 드라마도 봐야겠다 싶어 보는 중. 얼마 전 케이블에서 방송한 것을 한 편 정도 본 적이 있긴 하다.
하나요리당고의 주역은 츠카사보다는 츠쿠시라고 생각하는데 - 실제로 오프닝에서도 이노우에 마오의 이름이 먼저 나온다, 한국판의 금잔디(구혜선 분)은 전혀 고등학생에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다지 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. 츠쿠시는 이노우에 마오가 진리인 듯... 츠카사나 루이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둘 다 괜찮은 편인데, 구준표(이민호 분)은 꽃미남에 가깝고 츠카사(마츠모토 분)은 개성있게 생긴 얼굴이라서 각자 특징이 있다. 루이도 둘 다 괜찮은데 아키라나 소지로는 확실히 한국쪽이 괜찮은 듯.
서론이 길었는데 이노우에 마오를 보다보면 카메이 에리와 닮았다는 느낌이 상당히 많이 든다. 카메이 에리에서 푼수끼를 싹 제거하고 콘노 아사미가 보여주는 귀여움을 더한 모습이라고나 할까. 섹시함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는 점이 좀 문제이긴 하다.